(NewWorldN(뉴월드엔)) '사내맞선' 김세정의 아슬아슬한 직장 생활이 시작된다. 2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원작 웹소설, 웹툰이 국내외 누적 열람수 3억 2000만을 넘기며 폭발적 인기를 끈 작품이다. 2D를 드라마로 구현해낼 '사내맞선' 여자 주인공으로는 김세정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은다. 극중 김세정은 친구를 대신해 맞선을 파토 내러 갔다가, 맞선 상대로 자신의 회사 CEO를 만나는 직장인 신하리로 분한다. 김세정은 '본캐(본 캐릭터)' go푸드 식품개발팀 직원과, 정체를 숨기기 위해 급조해 만든 섹시 팜므파탈 '부캐(부 캐릭터)' 맞선녀 사이를 오가는 연기로 매력을 발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1월 26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본캐' 평범한 직장인 신하리로 살아가는 김세정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식품개발팀 연구원으로 일하는 신하리의 직장 생활을 담고 있다. 흰색 가운을 입고 사원증
(NewWorldN(뉴월드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다채로운 전통예술 영상 콘텐츠로 가득 채운 온라인 전통예술 축제 '온통 페스티벌'을 1월 27일(목)부터 2월 10일(목)까지 2주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 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공간과 전통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공연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를 통해 동시대 관객과 호흡하는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예술가들의 공연 무대가 사라지지 않도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의 판을 온라인으로 이동해 전통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신선한 기획과, 온라인이라는 새 무대를 개척하는 예술가들의 실험으로 탄생한 52편의 영상들이 2주간 온통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다. '온통 페스티벌'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과 독특한 만남을 이어가는 데에 있다. 전통예술을 현대미술, 건축, 미술사, 문학 등과 접목한 영상들과 동화 애니메이션과 전통음악이
(NewWorldN(뉴월드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뉴페이스의 등장을 예고한 'FC탑걸'과 'FC원더우먼'의 경기가 펼쳐진다. 26일 방송에서는 '골때녀'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공개된다. 'FC탑걸'은 지난 'FC개벤져스'와 경기에서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 역시 연이은 부상으로 리그 운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예상치 못한 비상사태에 6인의 감독단은 긴급 회동을 가졌다. 그들은 고심 끝에 원활한 경기 운영과 선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부상이 많은 신생팀에 각 1명의 선수를 충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FC탑걸'의 사령탑 최진철 감독은 공격 라인에 힘을 보태줄 선수를 찾아 나섰다. 새로 투입되는 히든 카드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슈팅을 겸비한 '경력직' 선수로 첫 만남부터 최진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FC탑걸'의 자객이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를 밝힌 괴물 공격수의 정체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철벽 수비수 '유빈'과 든든한 수문장 '아유미
(NewWorldN(뉴월드엔)) SBS는 2022 설 특집으로 5편의 특선 영화를 준비했다. 또 다시 오미크론 영향으로 연휴 동안 이동이 제한되면서 이번 설 연휴에도 영화는 방콕 생활에 필수가 되었다. SBS가 준비한 영화는 따끈 따끈한 최신작인 싱크홀과 강릉, 그리고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확인했던 사자와 #살아있다, 그리고 82년생 김지영이다. 단, '양당 대선 후보 TV 토론회' 일정에 따라 방송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미션파서블] 1월 30일(일) 밤 11시 5분 방송 / 김영광, 이선빈 주연 연휴에는 코미디가 최고! 돈 되는 일이라면, 내 통장에 입금만 되면 뭐든 한다는 흥신소 사장 '우수한'. 그리고 그의 앞에 현금 천만 원을 들고 나타난 비밀 요원 '유다희'.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급조된 아찔한 공조를 다룬 영화. 김영광과 이선빈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2021년 최고의 코믹 영화로 손꼽힌다. [사자] 1월 31일(월) 오전 9시 50분 방송 / 박서준, 안성기 주연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격투기 챔피언 박서준 어느 날 손바닥에 생긴 원인불명의 상처로 고통받다 우연히 구마사제 안성기의
(NewWorldN(뉴월드엔)) 외국인이 보는 대한민국의 이미지가 지난해 분단국가를 넘어 문화콘텐츠 강국으로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국가이미지는 긍정 평가가 80.5%로 전년보다 2.4%p 높아졌다. 특히 일본의 경우에는 긍정 평가가 35%로, 조사 이래 처음 부정 평가(26.6%)보다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2021 국가이미지'를 조사한 주요 결과를 지난 24일 발표했다. 해문홍은 2018년부터 해마다 우리나라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과 국가이미지 변화 추이를 파악하고, 이를 해외홍보 전략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가이미지'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조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4개국 1만2,500명(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온라인 방식(조사 기간 2021.9.1~ 29)으로 진행했다. 한국의 국가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과제로 외국인은 '양질의 문화콘텐츠 생산'(23.3%)을 1순위로 응답했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17.9%), '세계적인 브랜드 개발'(16.8%)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10~30대 중심으로 '양질의 문화
(NewWorldN(뉴월드엔)) SBS '소방서 옆 경찰서'가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본격 돌입했다. SBS 새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범죄와 재난, 응급과 위급을 오가는 치열한 현장을 경찰서와 소방서가 공동으로 대응하는 이야기를 국내 최초로 그린다는 점에서 기대가 더해진다. 여기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배우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이 캐스팅 되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최고 시청률 21.6%를 기록한 히트작 '닥터스' 이후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 '진호개' 역을 맡았다. 거친 눈빛과 독한 말투 탓에 오해도 많이 받지만, 날카로운 현장 파악 능력, 범인의 심리를 읽는 통찰력, 그리고 승부근성까지 모두 갖춘, 말 그대로 '뼛속까지 형사'다. 액션부터 날카롭게 번득이는 눈빛까지 다 되는 김래원의 불 같은 활약이 기대된다. 배우 손호준과 공승연은 소방서 소속이다. 오랜만의 드라마 복귀 소식으로 팬들을
(NewWorldN(뉴월드엔)) '사내맞선' 얼굴 천재 CEO 안효섭의 브레이크 없는 '구애 폭격'이 시작된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확정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내맞선'은 웹툰으로도 제작돼 폭발적 인기를 끈 카카오페이지의 메가 히트 콘텐츠다. 이런 가운데 1월 24일 '사내맞선' 제작진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티저 영상은 후광이 비치는 '갓벽한' CEO 강태무(안효섭 분)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강태무는 미모와 재력, 능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모든 것을 플렉스(FLEX)해 버리는 완벽한 남자 주인공. 강태무의 잘생긴 얼굴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초반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이러한 '갓벽한' CEO 강태무가 맞선을 본다는 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오늘 맞선으로 처음 만난 여자에게 바로 프러포즈까지 한다. '저를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결혼합시다'라며, 중간 과정 없는 급발진 프러포즈를 날린 강태무. 거절은 상상도 못해본 듯
(NewWorldN(뉴월드엔)) 국내 최초 공모전 플랫폼인 더콘테스트(이하 더콘테스트)는 1월 30일까지 '제6회 모꼬지 전국대학 졸업작품 콘테스트'를 접수한다. 더콘테스트와 갤러리360이 공동 주최하고, 모꼬지가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회화 △조형 예술 △애니메이션 분야 총 22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 전원에게는 가상 현실(VR) 갤러리인 갤러리360 특별전 전시 지원 및 작품 판매 기회가 주어진다. 또 본선 선정작에는 디지털 전시도록 'D-BOOK' 출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2020년 이후 출품된 졸업 작품이며, 실제 졸업 전시회에 출품했던 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월 30일까지로, 심사 방법은 최우수상,우수상은 전문가 심사 100%를 반영한 결과로 이뤄지며, 가작은 전문가 심사 50% 및 온라인 투표 50%를 반영한 결과로 선정된다. 올해는 특별히 애니메이션 부문이 신설됐다. 주관사로 참여한 모꼬지는 2009년에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TV 시리즈, 극장용,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제작,배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고고다이노', '엉뚱발랄 콩순이'가 있다. 모꼬지 변권철 대표이사는 '
(NewWorldN(뉴월드엔)) 발달 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담아내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발달 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를 3월 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스프링샤인, 하나금융그룹, 한양대학교, 대체 불가능 토큰(NFT) 미술 거래 플랫폼 '캔버스'가 함께하는 전국 단위 발달 장애 예술가들을 위한 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 예술 분야 회복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에게 기회 제공 △장애인 인식 개선 활동 △발달 장애인 예술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기획됐다. 접수 대상은 만 18세 이상 발달 장애인 예술가들의 회화, 디지털 그래픽 작품이며 스프링샤인,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 3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입선 25명 가운데 5명을 선정해 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프링샤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WorldN(뉴월드엔)) 화성시문화재단이 예술지원센터 신설에 따라 지역을 기반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 운영하는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 예술인학교 연구TA'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TA는 Teaching Artist의 약자로, 예술 분야의 전문성과 교육가로서 능력을 갖춘 예술 교육가를 뜻한다. '예술인학교'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화성시에 거주하는 예술인 및 예술 교육가를 대상으로 한다. 팀 티칭으로 운영되는 연구TA 예술 교육가 연구 과정은 관내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이 모여 학습자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활동 거점과 주요 학습자를 선택해 자발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한다. 연구TA 활동이 이뤄지는 화성시 주요 거점은 동탄복합문화센터, 봉담 생활문화창작소, 향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등으로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약 7개월간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을 통해 개발된 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20회의 실습,운영 절차를 거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연구TA를 통해 예술 교육가를 양성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시
(NewWorldN(뉴월드엔)) 한국PR협회이 1월 24일 오후 7시, 김영섭 타이거 스튜디오 대표와 최지해 OBS 아나운서가 '전 세계를 홀린 K드라마의 힘, 어디서 오는가?'를 주제로 PR 피플 토크(People Talk) 여덟 번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PR 피플 토크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K드라마에 대해 PR적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드라마 한류의 역사와 한국 드라마의 힘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런 경쟁력을 갖게 됐는지 얘기하면서 드라마의 홍보 전략은 물론, 최근 들어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드라마의 위기 관리 기법에 대해서도 생생한 현장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김영섭 타이거 스튜디오 대표는 SBS 드라마 본부장, SBS 콘텐츠허브 대표를 역임했다. 송혜교의 인생작 '수호천사'를 직접 연출했고 본부장 시절엔 '용팔이', '피고인',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육룡이 나르샤' 등 장르물과 사극을 넘나드는 다양한 히트작을 통해 SBS 드라마 전성기를 이끌었다. 최지해 아나운서는 현재 OBS 대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여러 편의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
(NewWorldN(뉴월드엔)) 4월 지역 불교문화의 '달구벌' 대구에서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열린다.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한민국 불교문화의 중심지역에서 한국 불교문화와 전통문화 산업군을 총망라해 지역의 불자에게 소개하고 앞으로의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대구,경북 지역은 불교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찬란했던 신라불교가 고스란히 전승돼 현재 한국 불교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대구 팔공산을 중심으로 동화사와 갓바위, 영천 은해사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세계 속에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 역사유적지구, 부석사, 봉정사 등 옛 선조들의 불교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이어져 시민들의 삶 속에 뿌리내려 있다. 또한, 김천 직지사, 영주 부석사, 의성 고운사 등 유서 깊은 불교문화의 보고를 간직해 한국의 불교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다.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는 신라 불교문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대구,경북의 고유한 불교 흐름을 총망라하는 문화의 법석이다. 대구,경북 지역 200여 업체 및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