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했다고 밝혔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
(NewWorldN(뉴월드엔)) CGV가 3월 20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1월 열린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레드벨벳은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 데뷔 이후 많은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레드벨벳의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The ReVe Festival : Prologue)'는 3월 19일과 20일 오후 5시에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120분 동안 진행된다. CGV는 3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스페셜 라이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극장의 편안한 좌석에서 레드벨벳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음악을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영등포, 강남 등 3개 극장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4만 9천원이다. CGV에서 진행되는 레드벨벳 스페셜 라이브 생중계 티켓은 3월 10일 예매 오픈 될 예정이다. 실제 콘서트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줘 미처 공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의
(NewWorldN(뉴월드엔)) 아시아 최대 규모 화랑 '탕 컨템포러리 아트(Tang contemporary art)'가 한국에 진출한다. 1997년 방콕을 시작으로 베이징, 홍콩에 이어 서울 청담동에 자리 잡은 탕 컨템포러리 아트가 서울 첫 개관 전시로 루이비통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잘 알려진 자오자오(Zhao Zhao)의 개인전 '평행지도(指導)'를 3월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오자오는 탕 컨템포러리 아트 소속 작가로 이데올로기에 맞서는 반중 체제와 개인의 자유의지를 주장하는 내용의 작품을 주로 다룬다. 2019년 AAC (Award of Art China)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으며, 아이 웨이웨이(Ai Weiwei)의 제자이자 '제2의 아이 웨이웨이'로 촉망받는 작가다. 자오자오의 최근 롱미술관 전시는 크리스티(Christie's)가 뽑은 '2022년 아시아-태평양-중동 및 남미 지역 최고의 전시'로 뽑히기도 했다.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자오자오가 지금까지 작업한 대표 시리즈와 함께 중국 신장목화를 주제로 인권 문제를 고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면화(cotton) 시리즈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탕
(NewWorldN(뉴월드엔)) 세종시청에 가면 한글과 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책을 직접 제작해 보는 출판문화를 체험하고 한글 관련 책과 더불어 다양한 일반도서를 빌려 볼 수 있으며 독서강좌 등 다양한 행사도 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5일 세종시청 유휴공간이 '한글사랑 세종 책문화센터'로 탈바꿈해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세종 책문화센터'는 한글사랑 도시를 표방한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한글'을 핵심 콘텐츠로 정해 세종시청 건물 1층에 '집현전 책벗(165㎡)'과 4층에 '집현전 글벗(545㎡)'을 마련했다.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2019년부터 지역의 책문화 생태계 중심지를 만들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내의 유휴공간을 지역 출판인의 창업 보육, 지역작가의 창작 환경, 지역민의 독서문화 향유권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책문화센터'로 구축해 오고 있다. 해마다 공모를 통해 2019년에 강릉시청, 2020년에 안성 보개도서관을 선정하고 지난해에는 세종시청 등 지자체 1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부천시 꿈빛도서관에 책문화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집현전 책벗'
(NewWorldN(뉴월드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지막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가 등장한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동명의 논픽션 르포를 기반으로 한 치밀한 스토리, 과감하고도 디테일한 연출, 묵직한 메시지, 배우들의 막강한 열연으로 방영 내내 뜨거운 호평을 모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마지막 이야기에 언론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그동안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범죄자들의 추악한 모습을 리얼하게 담아냈다. 특히 파트2에 접어들면서 등장한 구영춘(한준우 분)과 남기태(김중희 분)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공포에 떨게 한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긴장감을 안겼다. 프로파일러 송하영(김남길 분)과 이들의 대면은 충격 그 이상의 공포였다. 부유층 노인 연쇄살인에 이어 성매매 여성들을 연달아 죽인 구영춘은 살인을 위해 해부학 등을 공부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자신은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구영춘에게 송하영은 '그냥 찌질한 살인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서남부 연쇄살인마 남기태는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는다',
(NewWorldN(뉴월드엔)) 11일 방송 예정인 KBS2 에서는 장기하부터 이승윤, 포레스텔라, 너드커넥션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체불가 뮤지션' 장기하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2018년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후 첫 솔로 EP '공중부양'으로 컴백한 그는 첫 곡으로 수록곡인 '뭘 잘못한 걸까요'를 선보이며 오랜만에 관객들과 마주했다. 무대를 마친 뒤, 그는 '관객들 앞에서 노래하는 건 3년 반 만이다', '고향에 온 것 같이 반가운 무대였다'라며 상기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새 앨범이 '장기하와 얼굴들' 해체 이후 2년간 파주에서 지낸 결과물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유희열은 '뭘 잘못한 걸까요', '얼마나 가겠어', '부럽지가 않어' 등 범상치 않은 제목의 수록곡들을 언급하며 '파주에서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장기하는 '공중부양'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생애 최초',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공중 라이브에 도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유명 가수'로 거듭난 이승윤이 정규 1집으로 스케치북을 찾았다. 그는 최근 전국 투어, 정규 앨범 발매 등으로 바쁘게
(NewWorldN(뉴월드엔)) SBS '미운우리새끼'에 생후 923개월된 '미운 우리 형님' 조영남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는 평균 가구 시청률 13.1%(수도권 기준),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4%로, 2049 및 가구시청률에서 일요 예능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상민의 권유로 생애 첫 요리에 도전한 조영남이 그만의 창의(?)적인 잔치 국수를 만드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딸 셋을 키우고 있는 원더걸스의 '선예'가 출연했다.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선예는 첫 딸을 가정 출산으로 낳은 이야기부터 풀어놓았다. "캐나다에는 조리원 시스템이 없다. 그래서 모든 것이 익숙지 않았던 타국에서 출산을 한다는 게 너무 두려웠다. 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출산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가정 출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첫 딸을 낳았을 때 '경이로웠다'는 선예의 말에 토니 어머니는 '또 다시 낳고 싶냐'며 넷째 계획을 물었다. 이에 선예는
(NewWorldN(뉴월드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ViBLE 바이블'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열풍의 주역이자 댄서들의 댄서인 모니카 & 립제이의 클래스 '춤'을 지난 4일 단독 오픈했다. 이번 '춤' 클래스에서 모니카 & 립제이는 댄스의 장르를 뛰어넘어 자신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는 방법, 춤에 대해 갖춰야 할 댄서의 자세 등 댄서라는 직업에 대한 현실 조언과 함께 자신들만의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래스 내용은 △장르가 모니카 △왁킹이라는 희열 △스토리텔링 △립제이의 솔직함 △퍼포먼스 구성 △댄서의 몸 △모니카의 원동력 △플레이리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내용별로 모니카와 립제이로부터 춤에 대한 마음가짐부터 퍼포먼스의 A to Z까지 배울 수 있다. 댄서라는 직업에 호기심을 느끼는 입문자부터 자부심을 갖는 숙련자까지 춤을 좋아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스가 될 전망이다. 모니카와 립제이는 '춤에 대한 저희의 이야기를 통해 저희의 '진짜'가 여러분에게도 와 닿았으면 하고 저희가 느낀 해방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분이 스스로 찾아낸 자신만의 춤을 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밝혔다.
(NewWorldN(뉴월드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지난 4일부터 31일까지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 '곰돌이 푸', '칩과 데일', '밤비' 및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 수 있는 '스프링 블라썸(Spring Blossom)' 캠페인을 진행한다. 디즈니코리아는 봄기운이 찾아오는 3월을 맞아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들을 밝고 컬러풀한 테마로 구성하고 △곰돌이 푸 △칩과 데일 △밤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캐릭터들을 더욱더 가까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접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먼저, 이번 캠페인을 맞아 3월 1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 파르나스몰에서 특별히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열고 디즈니 클래식 캐릭터로 디자인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용산 아이파크몰(4일) △여의도 더현대서울과 명동 롯데 영플라자(8일) △잠실 월드타워몰(11일) 등 서울 곳곳의 디즈니 테마로 꾸며진 스토어들도 캠페인 기간 스프링 블라썸 테마로 새롭게 꾸며져 소비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캠페인 기간에 맞춰 △해지스 △스파오 △로이드 △아가방 △로이체 △스토리너스 △FTL △씨네
(NewWorldN(뉴월드엔)) CJ CGV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력해 금연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자 '노담 50초 영상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3월 2일부터 4월10일까지 진행한다. 담배의 유해성 및 금연 장려 등을 주제로 50초 내외의 숏폼 영상을 제작하면 참여 가능하다. 제작한 영상을 #노담영상공모전, #노담캠페인 등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와 유튜브에 업로드한 후 영상 원본과 함께 업로드한 URL을 접수처 이메일(tobaccowatchkorea@gmail.com)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은 4월 셋째 주에 온라인 대국민 투표 및 영화,광고 감독 심사 결과 등을 합산해 최종 결정된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및 CJ CGV 대표이사상을 받은 수상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CGV 상영관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로 만나볼 수 있다.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참여 독려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노담 50초 영상공모전' 게시물에 지인을 태그하거나 공모전 포스터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
(NewWorldN(뉴월드엔)) CGV가 올해 첫 오페라 상영작으로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진행했던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공연 실황을 3월 4일부터 두 달간 상영한다고 밝혔다. 오페라 '카르멘'은 스페인을 배경으로 집시 여인 카르멘과 그녀를 사랑한 군인 돈 호세, 투우사 에스카미요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오페라 '카르멘'은 2009-2010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 시즌 개막 공연작으로, 현대 음악계의 거장으로 불리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를 맡아 '하바네라', '투우사의 노래' 등의 곡을 연주한다. 이번에 CGV에서 상영하는 오페라 '카르멘' 공연 실황은 188분의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성 영화감독 엠마 단테의 창의적이고 세련된 연출, 화려한 무대 의상은 공연 내내 관객들의 눈을 황홀하게 한다. 또한, 최고의 '돈 호세'로 평가받는 요나스 카우프만과 '카르멘'의 이미지를 상상하게 만드는 아니트 라흐벨리쉬빌리, '에스카미요'의 매력과 카리스마를 풍기는 어윈 슈로트 등의 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의 공연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CGV는 2020년부터
(NewWorldN(뉴월드엔)) KBS한국방송이 제 2기 'KBS 1020 시청자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BS 1020 시청자위원은 KBS가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젊고 참신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도로, 전국의 만 16~25세의 시청자들이 참여 대상이다. 지난해 선발된 제 1기 KBS 1020 시청자위원들은 6개월의 활동기간 중에 매월 1회 KBS 편성‧제작 책임자와 대화 및 미디어교육 강의를 수강했고, 시사와 교양, 보도, 예능, 드라마,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과 비평의견을 제시했으며, 제작진은 이에 대해 답변하고 그 의견을 KBS 홈페이지에 게시하였다. KBS 1020 시청자위원들은 또, '수신료의 가치를 시청자와 함께'라는 주제로 지난해 9월 실시된 'KBS 시청자주간' 동안, 본인들이 직접 제작한 '1020세대, KBS를 말하다' 특집프로그램을 통해 젊은 세대의 자유롭고 날카로운 의견을 KBS와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청자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TV비평 시청자데스크' 출연과, 지난해 도쿄올림픽 KBS스포츠 홍보 등에서도 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