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소스 제조 전문 기업 청우식품의 대표 브랜드 첫맛이 '첫맛 만능멸치육수' 모델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발탁하고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요리 초보인 딸이 마트에서 장을 보던 김소현에게 요리 비법을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소현은 매대에서 첫맛 멸치육수를 꺼내 들며 '어느 요리에도 만능이니까, 첫맛 만능멸치육수'라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트로트 형식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화려한 댄스로 첫맛 만능멸치육수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해 맹활약했으며 방송,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맛은 김소현이 지닌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첫맛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첫맛 만능멸치육수는 청우식품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국내산 멸치를 18배 고농축시킨 제품으로 단
(NewWorldN(뉴월드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와 함께 세바시V 특집 '나를 구하는 유일한 방법' 강연회를 11월 14일 서울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세바시가 공동으로 시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대회 '세상을 바꾸는 시간V'에서 발굴된 100명의 자원봉사활동가 가운데 3명의 연사와 분야별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빙,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발견한 자신들의 놀라운 경험과 통찰을 나눴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고려대 의학과 나흥식 교수는 '냉정한 측은지심'을 주제로 타인을 위한 마음이 우리 뇌에 어떤 영향을 만들어내는지 설명했다. 아울러 이타심이 냉정하지 못하거나 단편적 판단으로 결정되면 손해임을 언급하며, 냉정한 경쟁과 따뜻한 협력이 균형을 이룬 협조적 경쟁이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말했다. 박주현 씨는 말기 암을 극복하고 다문화 도시 안산에서 중국 동포 자원봉사단체의 유일한 외국인 사무국장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간 감동 스토리를 전했다. 박 씨는 지난달 군에서 전역하고 다문화인들을
(NewWorldN(뉴월드엔)) 교육 출판 전문 기업 미래엔이 배우 마동석을 초등 전 과목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의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15일 미래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미래엔초코 광고는 '맘이 탈 때'와 '맘만 앞설 때' 총 2편이다. '맘'이라는 키워드를 '마음'과 '엄마(Mom)'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사용함으로써, 기존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비싼 비용과 초등 자녀 학습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냈다. 광고는 영화 '범죄도시'에서 나온 '가자, 진실의 방으로'라는 대사를 오마주해 미래엔초코를 별도의 스마트 기기와 과도한 서비스 이용료가 없어도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맘(마음, 엄마) 고생하지 않는 진실의 앱'으로 소개한다. 미래엔은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바탕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독보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마동석의 이미지가 '초등 공부의 코어(Core)'를 뜻하는 '초코'의 의미와 누구나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된 미래엔초코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으리라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NewWorldN(뉴월드엔))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 유쾌한 티키타카로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1일 김유정, 송강의 '로코력 만렙'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즐기는 '습터뷰(SBS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배우들이 꼽은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부터 드라마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과몰입 '팁'까지 담겨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가세해 설렘과 재미를 책임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습터뷰'는 김유정, 송강의 운명
(NewWorldN(뉴월드엔)) 11월 23일 목요일 SBS 파워 FM 에 배우 정우성과 김성균이 출연한다. 정우성과 김성균은 지난 22일 개봉한 영화 의 두 주역. 영화 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 반란을 막기 위한 긴박했던 9시간을 최초로 영화화 것으로 두 사람은 촬영 당시 있었던 각종 에피소드 및 출연 배우들 간의 호흡 등 영화 관련 뒷이야기들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이날 황제성이 정우성, 김성균 두 배우 중 한 사람의 예전 극 중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다고 전했다. 평소에도 각종 분장으로 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황제성이 이번에는 과연 또 어떤 분장으로 정우성, 김성균을 맞을지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이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3부에서는 정우성, 김성균이 각각 청취자들과 전화 연결을 해서 청취자와 함께 명대사를 직접 연기해 보는 퀴즈를 진행한다고 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제파워 청취자들과 함께 정우성, 김성균이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황제성은 과연 어떤 분장을 하고 두 배우를 맞을지 그 유쾌한 현장은 11월
(NewWorldN(뉴월드엔)) 4인조 다국적 신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벨,쥴리,하늘)가 '컬투쇼'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19일(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고막을 털어라' 코너에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출연했다. '컬투쇼'의 일요일 4부 '고막을 털어라'는 '신곡과 토크로 청취자들의 고막을 훔친다'는 콘셉트를 가진 정규 코너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핫한 스타들의 끼와 입담을 살펴보는 시간이다. 이날 '컬투쇼'에서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8일 발매한 신보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의 더블타이틀 '배드 뉴스(Bad News)'와 '노바디 노우스(Nobody Knows)' 두 곡을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컬투쇼' 출연은 이날이 두 번째였다. 90년대 원조 꽃미남 가수 심신의 딸로도 유명한 벨은 지난 출연 당시 아버지의 히트곡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NewWorldN(뉴월드엔)) 다음주 월요일부터 가수 선미, 악뮤 수현, 솔지가 차례로 MBC FM4U (이하 '정오의 희망곡')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MBC라디오에 따르면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나는 DJ 김신영을 대신해 최고의 뮤지션들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먼저 오는 20일(월)에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최고의 솔로 아티스트인 가수 선미가 DJ를 맡게 됐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날 라디오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대형 게스트도 섭외가 완료됐다는 후문이다. 이 날의 게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21일(화)~22일(수) 이틀 동안 악뮤 수현이 스페셜 DJ 자리에 앉는다. 최근 4번째 싱글 'Love Lee'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의 수현은 청취자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발랄함으로 오후를 채워줄 전망이다. 23일(목)~26일(일)에는 아이돌 그룹 EXID 출신이자 자타공인 정상급 보컬리스트인 솔지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가장 긴 기간을 책임지는 스페셜 DJ니
(NewWorldN(뉴월드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연출 함준호,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 이오콘텐츠그룹)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헤드헌터 회사 CEO '그녀'와 육아와 살림, 일까지 잘 하는 케어의 달인 비서 '그'의 본격 케어 힐링 로맨스다.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설레는 '인생드' 탄생을 예감케 하는 한지민과 이준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각각 CEO와 비서로 만나게 됐다. 먼저 한지민은 잘 나가는 헤드헌터 회사의 '유아독존' CEO를 연기한다. 당당한 성격의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다 보니, 다른 건 할 줄 아는 게 없는 인물이다. 한지민은 명실공히 로맨스의 달인이다. 같은 장르 안에서도 다양한 캐릭터 플레이로 변주를 꾀하며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그런 그녀가 이번에는 까칠하고 냉철한 CEO 역으로 또 다시 변신을 시도한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찰떡처럼 소화해내는 한지민이 '독존'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일 밖에 모르는 지윤을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육아독존' 비서 역은 이준혁이 연기한다. 육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