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허준호가 세상 독하고 살벌한 캐릭터로 맞붙는다. 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측이 지난 26일, 서늘한 눈빛과 미소 너머로 뜨거운 야망을 불태우는 오수재(서현진 분)와 최태국(허준호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서현진, 새로운 인생 캐릭터에 도전한 황인엽, 역대급 빌런의 출격을 예고한 허준호,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줄 배인혁 등 더할 나위 없는 연기 시너지로 완성도를 책임질 배우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자타가 공인하는 두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과 허준호의 연기 대결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 역을, 허준호는 욕망에 충실한 대형 로펌 회장 '최태국' 역을 맡았다. 오수재는 굴지
(NewWorldN(뉴월드엔)) 27일 방송 예정인 KBS2 에서는 김문정, 옥주현부터 강승원, 수지, 황치열, 지소울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음악감독 김문정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첫 곡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Greatest Love of All'을 선곡해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옥주현 특유의 풍성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표현력에 김문정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22인조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더해져 웅장하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어진 토크에서 두 사람은 유희열을 위협하는 마라맛 입담으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스케치북 첫 출연인 김문정은 고등학교 시절 유희열과 함께 '푸른 돛'이라는 밴드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유희열로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는가 하면, 그의 학창 시절을 낱낱이 폭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김문정은 '저는 희열 씨가 개그맨이 될 줄 알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는가 하면, 유희열이 이성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을 좋아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NewWorldN(뉴월드엔)) SBS의 새로운 K-POP 페스티벌 'KPOP. FLEX'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유럽에서도 대세가 된 K-POP의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 'KPOP. FLEX'에는 카이, 몬스타엑스, 마마무, NCT DREAM, (여자)아이들 등 정상급 K-POP 그룹들이 총출동해 유럽의 대표 스타티움을 K-POP으로 물들였다. 온라인에서도 'KPOP. FLEX'는 화제가 됐다. 공연 직후,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는 'KPOP. FLEX' 관련 해시태그와 함께 수백 개의 공연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K-POP 페스티벌로 주목받았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유럽 최초,최대 페스티벌로 기록된 'KPOP. FLEX'의 성과와 의미를 짚어봤다. - 유럽 팬 8만여명의 관객 동원 'KPOP.FLEX'의 첫 개최지 독일은 GDP(2020 기준) 3위의 유럽 핵심 국가, 프랑크푸르트는 독일의 중심 도시 중 하나인 '세계 금융의 허브'다.
(NewWorldN(뉴월드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팝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MBC FM4U 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3인이 출연한다. 지난 32년 동안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던 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특집방송 를 통해 해외 뮤지션 초대석을 재개한다. 특히 이번에 찾아오는 3명의 싱어송라이터는 감성적인 음악으로 우리나라 MZ세대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SNS 배경음악과 유튜브 따라 부르기 영상 등을 통해 팬을 모아 온 대표적인 '친한파'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지난 25일 첫 번째로 찾아 올 손님은 미국 뮤지션 조니 스팀슨(Johnny Stimson)였다. 'Flower'라는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Gimme Gimme'는 광고 음악으로 쓰이기도 한 싱어송라이터이다. 이어, 오는 금요일(27일)에는 '12:45'라는 곡으로 수많은 가요들을 제치고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영국 뮤지션 이담(Etham)이 출연한다. 5월 30일(월)에는 BTS 지민의 추천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미국 싱어송라이터 알렉 벤자민(Alec Benjamin)과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