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배우 장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을 통해 조선 최고의 권력자로 돌아온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 분)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분), 정적인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 정치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4일(오늘) '붉은 단심' 측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장혁의 첫 스틸을 공개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장혁은 극 중 호랑이의 풍모와 선비의 상을 가진 조선 최고의 권력자 박계원 역을 맡는다. 좌의정 박계원은 젊은 나이에 폐주(廢主: 임금을 몰아냄)의 폭정을 눈앞에서 지켜보면서, 집안의 명운을 걸고 반정을 도모하여 성공적으로 이끈 반정공신(反正功臣)의 수장이다. 그는 지금껏 조선을 이끈 실질적인 지배자이자 어진 왕을 만들기 위한 충신(忠臣)으로 이태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빌런'과 같은 인물로 변신해 안방극장을 서늘하게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장혁은 좀처럼 감정을 읽기 힘든 표정을 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NewWorldN(뉴월드엔)) 서울문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제9회 시민청 도시사진전: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하 도시사진전) 공모에 참여할 사진 작품을 25일(금)부터 4월 23일(토)까지 접수한다. 2014년부터 개최한 '도시사진전'은 '서울 낭만', '당신의 일상에 안부를 물어요' 등 매해 다른 주제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도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시로 선보였다. 그동안 총 300명의 시민 작품을 선정해 공개한 바 있다. 이번 도시사진전은 '멋진 하루로 기억되는 보통의 순간'이란 주제로, 일상 속 지나칠 수 있는 작은 환희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다. 평범한 일상을 근사하게 만들어 주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이라면 서울 시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보는 사진전'에서 나아가 '나누며 함께 즐기는 사진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선정자를 대상으로 △기획전시 개최 △작가노트 글쓰기 특강과 첨삭 △시민예술가 아트 살롱 △엽서 등 사진을 활용한 기획상품 제작 등을 진행한다. '기획 전시'에서는 선정자의 사진에 담긴 사연과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전시하는 '시민 에세이집'의 콘셉트를
(NewWorldN(뉴월드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제작 계획을 담은 '전통공연예술 컨템퍼러리 창작지원-공연기획안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을 통해 장르와 형식의 장벽을 넘어 확장돼 가는 전통예술의 새로운 경향을 제시해왔다. 다양한 장르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받기 위해 2019년부터 공연기획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대상은 현대성과 대중성을 기반으로 장르와 형식의 구애 없이 전통예술을 재해석한 공연기획안이며 미발표 신작이어야 한다. 해당 공연기획안을 보유한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는 기존 활동 장르 및 분야에 제한 없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장기 레퍼토리로의 발전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개 공연기획안은 각 500만원의 정액 지원을 받게 되며,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간 다년도 연속 지원받을 수 있다. 11월 창작 과정과 제작 현황에 대한 중간발표 심사를 거쳐 2023년 최대 2000만원의 작품 제작 지원을 받는다. 해당 작품은 프로젝트 컨템퍼러리 '문밖의 사람들 : 門外漢' 공연
(NewWorldN(뉴월드엔)) 에 가황 나훈아가 출연한다. 지난 몇십 년간 방송가에서는 '연말 시상식, 자체 음악 방송' 등에 나훈아를 모시기 위해 섭외 전쟁을 벌여왔지만 섭외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후문이다. 나훈아의 방송 출연은 언제나 화제의 중심이자 폭발적 반응으로 이어졌다. 지난 2020년 KBS 2TV 비대면 콘서트 방송은 29%의 역대급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당시 발표한 신곡 '테스형!'은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으며 전무후무한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KBS WORLD 의 제작진은 그러한 나훈아를 섭외하기 위해 '십고초려'를 한 끝에 겨우 섭외에 성공했다고 한다. KBS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 이라는 전설적인 타이틀을 이어받게 된 배경에는, '한국 음악의 레전드, 문화유산'를 이어 나가겠다는 의미가 크다. 나훈아를 섭외한 이유는, 이런 의미에 가장 부합하는 '살아있는 전설'이 바로 나훈아 선생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나훈아 선생님은 모든 후배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최고의 롤모델이지만 왕관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와 혁신적인 기획으로 후배들에게 영감이 되어주고 있는데, 이러한
(NewWorldN(뉴월드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임창정♥서하얀의 첫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월)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가수 임창정이 그동안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아내 서하얀 씨와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일곱 식구의 북적북적한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하루의 시작부터 '동상이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배가 고프다는 임창정을 위해 서하얀은 7첩 반상을 차려냈다. 임창정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 다섯 가지. '창정이 정식''이라며 자랑했다. 이어 5형제가 한 명씩 등장했고, 서하얀은 아이들의 식사는 물론 등교 및 등원 준비까지 하느라 정신없는 아침을 보냈다. 반면 임창정은 침대에서 휴대폰을 보며 느긋했다. 임창정은 아이의 등원 준비를 도와달라는 요청에도 서투른 모습을 보여 서하얀을 답답하게 했다. 막내의 양치질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는가 하면 아이의 얼굴에 로션을 발라주려는 아내를 향해 '얘 세수 안 했는데? 세수해야 해?'라고 한 것
(NewWorldN(뉴월드엔)) '비밀의 집'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해피 바이러스를 내뿜는 이영은의 스틸을 공개했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의 이영은이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 '내사랑 치유기', '다시 시작해', '모두 다 김치' 등을 통해 특유의 유쾌하고 따뜻한 감성을 선보여 온 원영옥 작가와 '위험한 여자', '폭풍의 여자', '하얀 거짓말' 등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보여준 이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이영은이 약 3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을 향한 기대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영은은 극중 서하준이 연기하는 우지환의 첫사랑 백주홍 역을 맡았다. 응급의학과의 레지던트인 백주홍은 '상황 맞춤형' 성격을 지니고 있다. 시험 망치면 다음에 잘 보면 되고, 돈이 없으면 교통비 아낄 겸 도서관에서 밤을 새는,
(NewWorldN(뉴월드엔))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영등포구 내 협력 및 생산 활성화를 위해 '누구나술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예술과 기술을 잇는 '누구나술술'은 두 분야의 협력과 융합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새로운 상상과 생산의 기반을 다지고자 기획됐으며 4월 3일까지 참가자(또는 팀)를 모집한다. 지원 유형은 △협력 더하기와 △융합 곱하기 두 가지로 나눠 모집한다. △협력 더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만남, 이해, 교류 활동에 총 5팀 내외를 선정하고 1개 팀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융합 곱하기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 작품 또는 제품의 개발,제작에 총 3팀 내외를 선정하고 1개 팀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영등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영등포의 자원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운영할 예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기술의 협력, 융합으로 새로운 상상과 생산이 영등포 전역에서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NewWorldN(뉴월드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기업수요연계 프로젝트 교육' 참여 기업 모집이 지ㄴ 3월 22일부터 시작됐다. 최근 코로나19가 불러온 팬데믹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겪으며 디지털 대전환 가속하자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할 산업 맞춤형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인력양성 정책이 대두돼 왔다. '메타버스 신산업 선도전략'의 하나로 추진 예정인 기업수요연계 프로젝트 교육은 메타버스가 적용되는 다른 산업 분야(교육, 제조, 의료, 공공, 미디어 분야)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 맞춤형 과제(프로젝트) 중심의 집중 교육(과정당 2~3개월. 100시간 내외)으로, 프로토타입 제작 완료 및 시연할 수 있는 프로젝트 결과물 도출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은 재직자 교육의 효과성 향상을 위한 산업 친화적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요 기업(또는 기관)의 자체 교육 프로그램이 있을 경우 해당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차별화해 프로젝트 기반(Project Based Learning) 실습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다시 구성하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조규조 한국
(NewWorldN(뉴월드엔)) SBS 신규 힐링 뮤직쇼 '싱포레스트'가 3월 30일 (수) 첫 방송된다.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싱포레스트'의 첫 멘토 가수는 명품 보이스를 가진 뮤지션들의 뮤지션 거미다.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거미는 자신의 노래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후배 아티스트와의 색다른 케미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거미를 사랑하는 후배 뮤지션들이 총집합 한다. MSG워너비로 차트를 올킬하며, 현재 활발하게 예능 활동 중인 래퍼 원슈타인과 JTBC '싱어게인' TOP4로 실력을 증명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이소정이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JTBC '슈퍼밴드2'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한 싱어송라이터 제이유나와 독보적인 음색을 가진 차세대 OST 강자 로시가 더해져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신인, 만 19세의 음악 천재 막내 시온이 히든카드로 공개되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싱포레스트
(NewWorldN(뉴월드엔)) 오디션의 명가 SBS가 프로듀서 JYP 박진영과 함께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오디션'을 선보인다. SBS가 선보이는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박진영과 마스터들이 전국을 발로 뛰며 발굴한 흥 많고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합창단'이 국제 합창대회 경쟁 부문에 도전하는 국내 최초 '쇼콰이어 배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쇼콰이어'란 'Show'와 합창이라는 의미의 'Choir'를 더한 합성어로, 정적인 합창을 넘어 아름다운 노래에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결합한 장르를 말한다. 작년 하반기부터 야심차게 준비해 온 이번 기획은 국내 최초로 쇼콰이어 장르를 예능 무대 위에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것인 만큼 많은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전국의 실력파 합창단과 이 프로그램을 위해 결성된 신규 합창단들도 참여가 가능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 합창 배틀을 보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우승팀은 박진영과 마스터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합창단'으로서 국제 합창대회에 정식 도전할 것으로 예고돼 있어, 이들의 감동적인 성장 도전기 또한 시청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SBS에
(NewWorldN(뉴월드엔)) '비밀의 집'의 서하준이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두 번째 남편' 후속으로 오는 4월 11일(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비뚤어진 가족애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추적하는 한 남자의 여정이 몰입감 높은 전개와 함께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은 가족의 불행 앞에 숨겨야 할 비밀을 지닌 흙수저 출신 변호사 우지환 역을 연기한다. 우지환은 에너지 많고, 머리 좋고,위트도 넘치고, 여기에 마르지 않는 사랑까지 가진 인물. 고시생에서 사법시험을 합격한 후 변호사가 되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겪었지만 결코 가난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변호사가 되기 직전, 이 세상에 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흔적없이 증발해버린 어머니의 실종을 마주한 뒤, 어머니를 찾기 위해 모든 걸 걸게 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서하준의 첫 스틸에는 한 눈에 봐도 반듯함이 묻어나는 극중
(NewWorldN(뉴월드엔)) 종합 콘텐츠 기업 다산북스가 다날엔터테인먼트와 웹툰 OST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 주요 내용은 △웹툰 OST 음원 공동 투자 및 유통 활성화 △캐릭터 제품, 이모티콘 등 콘텐츠 상품 개발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분야 협력 검토 등이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5년간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의 노하우와 글로벌 음악 시장의 네트워크를 보유했으며, 다산북스는 출판 분야를 비롯해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웹 콘텐츠 시장에서 킬러 IP를 보유해 여러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양 사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 OST 제작을 시작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다산북스 웹소설,웹툰 IP의 OST를 제작할 예정이다. 웹툰 모든 게 착각이었다는 동명의 원작 웹소설을 만화화한 '노블코믹스' 작품으로, 국내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수출해 현지 웹툰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OST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좋은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