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8색의 색채 자석을 인체 부위에 붙여 아토피, 만성비염, 디스크 등의 난치병을 치유하는 포인트 크롬 요법 안내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한의학 박사 주인용 원장이 직접 고안한 색채 자석, 즉 포인트 크롬으로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 대체의학 서적 "포인트 크롬 요법"을 펴냈다. 이 책은 한의학과 대체의학을 전공한 저자가 질병에 대한 다각도의 접근을 시도한 끝에 고안한 자연치유법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한의학의 8체질, 경락, 생체 리듬은 물론이고 양자 역학에도 그 뿌리를 두고 있다. 포인트 크롬 요법의 원리는 각 색이 가진 파동을 이용해 인체의 경락 흐름을 바로잡는 것이다. 시술 방법은 빨강, 자주, 노랑, 파랑, 보라, 미색, 흰색, 검은색 총 8색의 색채 자석을 증세에 따라 오행혈 자리에 붙이는 것이다. 더불어 진단만 제대로 내린다면 시술과 동시에 효과가 나타나는 즉효성이 특징이다. 이 책은 실제 임상 사례를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년간 포인트 크롬으로 아토피, 만성 비염, 디스크 등의 난치병을 치유한 저자의 사례와 포인트 크롬 요법 교육을 받은 회원들의 임상사례가 실려 있다. 저자는 난치성 질병인
(뉴코리아타임즈)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0월 24일(목)과 25일(금) 양일간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2019-2020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첫 번째 관현악시리즈로 ‘3분 관현악’ 공연을 개최한다. ‘3분 관현악’의 키워드는 ‘10명의 작곡가’와 ‘3분’이다. 짧은 분량이지만 뚜렷한 음악적 기승전결과 작곡가의 개성이 물씬 담긴 10곡이 관객을 만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10명의 작곡가에게 신곡을 의뢰하며, 단 하나의 조건만 내걸었다. ‘신곡의 연주 시간이 3분 내외일 것!’ 현대 사회에서 ‘짧음’은 더 이상 ‘깊이 없음’을 의미하지 않는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짧은 것’이 곧 ‘압축적이고 강렬한 것’으로 치환되는 현대 경향에 착안해 ‘3분 관현악’을 기획했다. ‘짤방’, ‘클립 영상’, ‘웹툰’ 등 ‘스낵 컬처’로 불리는 압축된 콘텐츠와 ‘해시태그’, ‘줄임말’을 이용한 짧고 강렬한 소통을 선호하는 이 시대 관객에게 시대의 흐름을 함께하는 작곡가들이 새로운 국악 관현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3분 관현악’을 기획하며 위촉 대상 작곡가의 연령을 20대에서 40대로 설정하고 작곡가별로 특기를 살릴 수 있도록 공연을
(뉴코리아타임즈) 깊어가는 가을, 국내 최고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정통 클래식 무대가 찾아온다. 동성화학이 주최하는 ‘동성 페스타 - 영웅이 부르는 신세계’가 11월 7일 저녁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동성화학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새로운 내일을 위한 역사의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세계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명연주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부산 문화의 아이콘, 오충근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음악과 철학이 결합된 ‘노자와 베토벤’ 콘서트를 기획하기도 했던 오충근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를 ‘탄생’, ‘성공(신화)’, ‘영웅’, ‘신세계’ 등 총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동성의 핵심가치인 정심,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성장해온 역사를 음악으로 표현한다. 협연자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요아힘 콩쿠르 우승, 파가니니 콩쿠르 2위 등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렀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위너 소프라노 황수미, 마성의 카리스마로 세계 오페라 무대를 누빈 바리톤 고성현 그리고 부산 클래식의 미래를 열어가는 부산심포
(뉴코리아타임즈)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가을맞이 핑크뮬리 축제가 한창이다. 지난 9월 20일부터 시작한 핑크뮬리 축제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제주허브동산은 이 기간동안 인스타그램에 #제주도핑크뮬리, #제주핑크뮬리, #제주허브동산, #핑크뮬리오름, #핑크뮬리축제를 포함한 해시태그를 5개 이상해 업로드한 후 매표소에 제시하면, 제주허브동산이 직접 제조한 1만2000원 상당의 120ml 천연 로즈마리 미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주허브동산은 높이 10m, 둘레 300m 규모로 제주도 한라산을 연상하게 하는 분화구 모양의 핑크뮬리 오름을 조성했다. 평지에 펼쳐진 다른 핑크뮬리와는 다르게 오름을 따라 펼쳐진 핑크뮬리 군락에서 색다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오름 정상에는 종을 울릴 수 있는 하얀 종탑이 자리하고 있어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며 종을 울릴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경우 멀리 바다도 볼 수 있다. 제주허브동산은 작년에 비해 많이 내린 비로 핑크뮬리가 늦게 폈지만 늦게 핀만큼 늦가을까지도 핑크뮬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오름뿐 아니라 동산 곳곳에 조성된 핑크뮬리 군락에서 사진을 찍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
(뉴코리아타임즈) 마도로스는 가을 이색 데이트와 MT로 주꾸미 낚시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면서 초보 낚시꾼부터 낚시 고수까지 가을 제철 주꾸미를 잡기 위해 서해로 몰려들고 있다. 주꾸미 낚시는 생미끼 를 사용하지 않고 에기(가짜미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는 낚시이다. 에기에 걸린 주꾸미는 흔들기만 해도 떨어지기 때문에 바늘에서 빼내야 하는 수고스러움도 없다. 주꾸미 낚시는 겨울이 오기 전까지 즐길 수 있으며, 잡은 주꾸미는 선상에서 바로 주꾸미라면, 주꾸미 숙회 등을 해먹을 수 있으며, 가정에서 냉동으로 장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국내 낚시 인구는 767만명(2016년 기준)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낚시 인기는 예능프로그램의 영향으로 국민의 낚시 관심도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선상 낚시로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전국 배낚시 예약플랫폼 마도로스의 조맹섭 대표는 “과거 중장년층들의 전유물이었던 낚시가 지금은 가족, 연인들이 고객의 절반”이라며 “최근엔 20~30대 젊은 직장인과 가족형 레저 문화로 확산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마도
(뉴코리아타임즈)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는 야자수가 즐비한 해변과 아름다운 전경, 매혹적인 문화까지 갖추고 있어 허니무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일컬어지는 열다섯 개 해변 중의 하나인 누사두아 해변에는 고급 리조트들이 즐비한데, 그중에서도 전 객실이 스위트와 풀 빌라로 구성된 그야말로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인 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와 하나투어가 발리로 신혼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 부부들을 위한 특별한 허니문 상품을 선보인다. ‘리츠칼튼 발리의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 룸에서 즐기는 스위트한 허니문’이라는 콘셉트로 고안한 ‘Sweet♥Suite’ 상품이 바로 그것이다. 이름만 들어도 달콤한 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허니무너들에겐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첫 번째로 리츠칼튼 발리 스파의 자랑 하이드로 바이탈 풀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하이드로 바이탈 풀은 전신을 마사지해주는 다양한 제트와 물의 특성을 살린 독특하면서도 원기 회복을 위한 하이드로테라피를 제공하며, 림프절 자극과 디톡스 효과 등에 좋기로 유명하다. 총 5개로 나눠진 구역을 다니다 보면, 미용과
'부산지역 임진왜란 공신유적 사진전시회'가 오는 5일까지 3호선 수안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렬사 안락서원과 모의계(慕義契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이 사진을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에 대해 생각하고, 그들의 장한 의로움과 학행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임진왜란 때 순국한 동래부사 송상현(宋象賢) 공, 부산진첨사 정발(鄭撥) 장군, 다대진첨사 윤흥신(尹興信) 장군 등 부산지역 선열들의 신위를 모시고 제향을 봉행하고 있는 충렬사(忠烈祠)를 비롯한 임진왜란 공신유적 가운데서도 역사적 의미가 있는 사진 25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동래읍성 축제기간인 10월 11일부터 13일 3일간은 동래문화원 로비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안락서원 모의계는 임진전쟁 때에 동래고을에서 순절했거나 의병을 일으킨 선현들을 추모하고 안락서원을 보전하는 모임으로 고을의 유림들이 1677년에 결성해 현재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 4층 야외공연장에서 그림대회가 열린다. 10월 3일 서울 사대문안의 중앙에 위치하여 창덕궁, 종묘 등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 운현궁, 탑골공원 등 문화재로 둘러싸인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가 주최하는 ‘제2회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2018년 첫선을 보인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는 큰 인기에 힘입어 2019년 다시 돌아왔다. 자신이 원하는 장소를 선택해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창덕궁 일대의 역사 깊은 장소와 문화재를 둘러볼 수 있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19년에는 창덕궁 일대 총 11개의 장소가 ‘그림 완성 쉼터’로 선정됐다. 낙원악기상가 4층 아트라운지 멋진하늘 공연장, 서울교동초등학교 운동장 등 종로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장소가 많다. 특히 서울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해 있는 낙원악기상가는 5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장소로 어른들은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고 아이들은 악기 체험부터 4층 공연장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11개의 그림 완성 쉼터를 모두 방문해 보는
(뉴코리아타임즈) 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혁명을 기반으로 물리적 공간, 디지털적 공간 및 생물학적 경계가 모호해지는 기술 융합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기술로는 사물인터넷,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기술,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을 예로 들고 있다. 이에 ICT문화융합센터가 성남문화재단과 손잡고 ICT-문화예술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기획전 작품 모집에 나섰다. 미디어아트, VR, AR, 로보틱, 키네틱, 프로젝션 맵핑 등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공모전의 모집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이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이나 단체 모두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5팀(또는 5인)으로 제한된다. 공모에서 선정된 작가에게는 200만원의 전시지원비가 주어지며 기획전시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웹하드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를 포트폴리오, 전시계획서와 함께 10월 10일부터 13일 자정(24:00)까지 웹하드에 올리면 된다. 1차 심사 결과는 18일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2차는 면접심사로 이루어지며, 최종 선정된 작가는 25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결과를 공고한다.
(뉴코리아타임즈) 서울특별시교육청송파도서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목요일 야간에 ‘목요 인문학’이 상설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도서관 속 서양미술 산책’(10.10, 10.17 매주 목, 저녁 7시~9시), ‘불황의 경제학’(11월 예정) 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맞이할 것이다. 인문학 강좌뿐만 아니라 최근 할마·할빠 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조부모 양육이 보편화 된 요즘 학조부모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손자녀 학교생활 이해 및 원활한 관계 맺기를 위한 The 행복한 조부모 교실(10.10.~10.31. 매주 목, 10:30~12:30), 스마트폰 및 SNS 활용법에 대한 세대공감 모모랜드(10.14.~10.21. 매주 월, 10:30~12:30)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송파도서관은 모든 강좌를 시작하기에 앞서 자체 제작한 청렴동영상을 상영하여 시민의 올바른 윤리의식과 청렴공감대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렴표어공모, 청렴영화 상영, 청렴웹툰, 청렴독서토론, 내가 추천하는 청렴도서 등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적 접근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뉴코리아타임즈) 흔히 억제되어야 할 대상으로 여겨졌던 욕망이 인간 행복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깨닫고 국가가 개개인의 욕망이 올바로 충족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파격적인 내용의 철학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인간 행복의 조건으로 욕망 충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국가가 사랑청, 명예청 등의 전담기구 설치까지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을 담은 신동완 행복연구소장의 을 펴냈다. 이 책은 그간 억제해야 할 대상으로 치부되어 온 욕망을 행복의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저자는 우리가 ‘욕망’이라는 단어에서 뭔가 꺼림칙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것은 종교와 전통이 심어놓은 선입관 때문이라며 외면해왔던 욕망에 행복의 비밀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 나아가 그는 현대의 청년들이 “좋아하는 게 없어요”라고 말하는 현상 역시 욕망, 즉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억눌러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인간 욕망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어떻게 충족해야 할까. 이 책은 우선 인간이 가진 욕망을 13가지로 분류한다. 즉, 의식주·성·내리사랑·권리·항상성 유지·지식·경험·승리·습관·함께하는 것·인정·표현에 대한 욕망과 빠른 욕망이다. 이는 그 충족 방
(뉴코리아타임즈)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달 2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 인재원에서 총 18개국 외국인 22명 내국인 9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와 함께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인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비비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비비고의 타깃인 글로벌 Gen Z, 밀레니얼 세대들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한식 신제품 아이디어 및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아이디어에 대한 기획 및 발표로 진행됐다. 이날 비비고 프렌즈들은 팀별로 글로벌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이 쉽게 한식을 접할 수 있는 신제품 아이디어와 글로벌 소비자들이 ‘비비고가 곧 k-food’ 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케이션/마케팅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한식전도사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각 조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그 중 최고점을 받은 B1GO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B1GO팀은 ‘할랄 마켓’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표했으며, 심도 있는 시장 분석과 이를 바탕으로 제시한 아이디어의 성장가능성 부분을 인정받아 대상의 명예가 주어졌다. 또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에 주어지는 아이디어상은 만두’s팀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