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타임즈)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 ‘CNSchallenge’를 전개한다. 지난해 ‘IDOLchallenge’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던 틱톡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챌린지는 8월 전 세계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틱톡을 통해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CNS’는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CNSchallenge’는 곡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음원이 발표되는 지난 달 27일 오후에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에서 제이홉의 챌린지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챌린지 기간 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
(뉴코리아타임즈) 손실을 보지 않는 매매를 주식투자의 첫 번째 조건으로 제시하는 등 개인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주식투자 안내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차트 읽는 법부터 매수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까지 주식투자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를 다룬 ‘주식 공부는 함께 투자는 혼자’를 펴냈다. 이 책은 주식투자스쿨을 운영하는 송영관 씨가 집필한 것으로, 투자 리스크가 상존하는 주식시장에서 초보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들이 손해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쓰였다. 저자는 “인터넷으로 물건 하나를 살 때도 꼼꼼히 따져 보는 우리가 왜 주식은 남의 말만 믿고 그냥 살까”하는 질문으로 서문을 연다. 주식투자는 주가가 오르내리는 상황에서 매수와 매도시점을 알 수 없는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아니라 주가 변동 사이클 분석을 통해서 상승 매도시점을 분석하고 하락 매수시점을 기다릴 줄 아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투자할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각 증권사별로 제공하는 HTS를 기반으로 주식투자자들이 일정한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우선 파트 1에서는 투자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할
(뉴코리아타임즈) 인기 자격증으로 부상한 굴삭기 운전기능사 시험에서 실기시험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수험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굴삭기 운전기능사 교재로는 처음으로 실기시험에 초점을 맞춘 ‘굴삭기 운전기능사 실기 편’을 펴냈다. 이 책은 실사 사진과 저자의 경험 노트를 중심으로 2시간이면 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이 쓰인 점이 특징이다. 그동안 학원 자체 공식이나 강사의 개인 경험을 토대로 교육되어 왔던 기존의 실기시험 강의에서 탈피하여, 실기시험의 각 작업형 시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각 단계를 작업단계별로 분류했다. 우선 실기시험의 단계를 코스운전과 굴착작업의 두 가지로 분류했다. 또한 각 시험 단계를 5개 대분류-18개 작업단계, 5개 대분류-21개 작업단계로 세분화하여 설명했다. 시험 시작 전 준비 단계에서부터 정리 및 하차 단계에 이르기까지 응시생이 어떠한 과정으로 시험을 치르며 단계별로 유의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에 더해 단계별로 저자가 직접 촬영한 실사 사진을 통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각 단계 설명 하단에는 참고 사항, 유의 사항, 저자 경험 칸을 별도로 배치
(뉴코리아타임즈) 달성군은 10월 9일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 등을 활용한 특색 있는 ‘제8회 달성(향토.전통)음식 경연대회’를 달성종합스포츠파크내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1차 서면심사를 거친 라이브경연 25팀과 전시경연 15팀(총 40팀)의 80개 출품작을 2차 현장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게 되는데, 특히 심사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향토·전통음식을 잘 표현한 작품에 높은 점수를 줄 예정이다. 시상은 라이브경연, 전시경연을 통해 각각 은상은 2명, 동상 4명, 우수상 6명을 시상하며,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금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은 라이브경연, 전시경연 통해 2명에게 시상한다. 달성군이 주최하고, 핀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의 참가신청은 전화 및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달성군은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향토·전통음식을 활용한 특색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향토·전통 음식을 집중 육성·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코리아타임즈) 도서출판 북그루는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 대표의 중국을 변화시키는 힘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를 오늘 10월 1일 중국 건국절을 맞아 종이책으로 출간한다. 시진핑 주석은 1976년 텐안먼 사건 이후 공산주의 국가이면서 개방주의 사회국가로 혁명적 개혁을 단행해 미국, 러시아와 어깨를 겨룰 만큼 세계 최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을 이끌고 있다. 시진핑 주석은 강력한 개혁·개방주의자로 중국의 꿈을 강조하며 중화민족의 부흥을 역설하고 있다. 또 평소 근면, 검소, 성실한 삶으로 14억 중국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을 변화시키는 힘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는 1부 시진핑 인물사, 2부 시진핑의 사상에 대해 나누어 다루고 있다. 시진핑이란 인물의 개인적인 역사와 그의 사상적 됨됨이를 살펴봄으로써 중국의 미래를 형상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대표의 견해다. 시진핑은 제자백가에서 당시와 송사까지 그리고 공자에서 마오쩌둥에 이르기까지 고전의 유명한 구절과 선현의 명문을 시의적절하게 인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전을 풍부하게 인용하는 그의 말과 글에서는 국민 입장에서 생각하는 목적의식과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뉴코리아타임즈) 온라인 해외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줌줌투어가 중국 지역의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줌줌투어가 이번에 오픈한 중국 도시는 상하이·베이징·칭다오·장자제(장가계)·하이난·샤먼·시닝 등 7개로 현지투어와 세미패키지, 주요 관광지 입장권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주 52시간제 실시 이후, 주말을 이용해 짧게 떠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해당 도시들은 국내에서 평균 2시간에서 7시간가량 소요되는 가까운 여행지로 꼽힌다. 여행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기존 인기 여행지인 상하이와 베이징·칭다오는 물론이고 유명 휴양지에 견줄만한 하이난, ‘중국에서 만나는 유럽’이라고 불리는 샤먼, 청해호 여행으로 유명한 시닝까지 가지각색의 매력을 지닌 도시들의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효도 여행지로 인기인 장자제의 경우 ‘세미패키지’를 추천한다. ‘세미패키지’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합친 여행 상품으로, 짧게는 1박 2일 길게는 4박 이상의 여행코스와 숙소가 구성된 투어 상품이다. 자유롭게 전체 여행일정을 계획한 뒤 원하는 일정만 세미패키지를 신청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할 수 있으
(뉴코리아타임즈) NHN여행박사가 올해 네 번째 전략지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선정하고 전문 사이트를 오픈했다. 베트남 나트랑과 중국 장가계, 이탈리아에 이어 네 번째로 공개된 전략지역이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는 한국에서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유럽이다. 3일, 4일 짧은 일정과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유럽을 경험할 수 있다. 연해주 지방 최대 어업기지로 킹크랩, 곰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복고적인 유럽풍 건축물과 유명 관광지가 밀집한 도시환경이 여행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요 관광지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심장이라 불리는 중앙광장, 365일 꺼지지 않는 영혼의 불꽃,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독수리 전망대, 금색과 옥색의 돔형 지붕이 눈길을 끄는 포크롭스키 정교회 사원 등이 있다. 카페와 상점이 즐비한 아르바트 거리와 해양공원은 예쁜 인증샷을 많이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늘 젊은이들로 활기가 가득하다. 또한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우리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작은 도시 우수리스크를 둘러볼 수 있다. 우수리스크는 연해주를 중심으로 펼
(뉴코리아타임즈) 세계 최대 축구 디지털 미디어인 영국 골닷컴이 론칭한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가 ‘LIVE THE GOAL’ 캠페인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리버풀FC의 레전드인 지브릴 시세를 선정했다. ‘LIVE THE GOAL’은 ‘자신만의 GOAL을 쫓으라’라는 의미로 치열하게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골스튜디오는 이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글로벌 앰베서더로 지브릴 시세를 선정하였다. 2000년 초반 ‘금발의 수염’이라는 별명을 가진 지브릴 시세는 아이코닉한 외모만큼이나 탁월한 실력으로 앙리의 후계자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40번이 넘게 프랑스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하였으며 리버풀FC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인 ‘빅이어’를 들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상대 선수의 태클로 선수 생명과 직결되는 다리뼈 골절이라는 끔찍한 부상을 두 번이나 겪기도 하였으나, 기적처럼 다시 일어서서 2018년 은퇴 전까지 20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모든 성원에 감사드린다. 난 이제 새 인생을 시작한다”는 은퇴 인터뷰 이후 시세는 미스터 르누아르라는 이름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DJ라는 새
(뉴코리아타임즈)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원악기상가가 무심코 지나쳤던 물건들을 색다른 시각으로 조명한 전시회를 연다. 낙원악기상가는 4층 전시공간 d/p에서 10월 23일까지 ‘빙빙’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빙빙’ 전시회는 낙원악기상가를 무대로 활동해 온 이원호 작가와 오래 된 그릇을 수집해온 황연주 작가가 참여한다. 두 작가는 ‘교환’을 주제로 예술 활동을 펼쳐왔다. 이원호 작가는 노숙자들이 집처럼 사용하는 물건이나 걸인의 동전통 등을 현금으로 교환하는 작업을 진행해왔고 황연주 작가는 수집해온 그릇들을 다른 물건이나 이야기와 교환해왔다. 이번에 이원호 작가가 선보이는 ‘파랑에서 파랑으로’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이동 상인들을 쫓아다니며 그들이 파란 상자에 담아 파는 물건을 사서 작가 자신의 파란 상자에 수집하는 작업을 보여주는 아카이브 형태의 작품이다. 황연주 작가는 ‘한때는 그다지도 찬란한 빛이었건만’이라는 제목으로 낡은 그릇을 각각의 교환가치에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버려지고 밀려난 ‘그릇더미’로 보여준다. 한때는 정해진 쓰임새가 있었지만 지금은 쓸모 없어진 그릇들을 통해 눈부신 순간들이 쌓아 올린 시간의 힘을 느껴볼 수 있다.
(뉴코리아타임즈) ‘제11회 이탈리아영화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CGV강남과 모나코스페이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 주제는 ‘보고 듣고’로 관람객들은 영화제에서 전시와 책, 영화를 보고 음악과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영화제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전주영화제프로그래머이자 평론가인 이상용의 개막시네마토크 "경멸의 시대_고다르와 모라비아가 바라보는 유럽의 시대와 오늘"로 시작한다. 영화제에서는 이탈리아 소설 원작 영화와 단편 영화 등 이탈리아 영화 30편을 상영한다. 클릭착 이탈리아 영화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영화 및 이탈리아 전문 출판사 본북스의 책 표지 등도 전시된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문화와 영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토크와 컬처토크 또한 열렸다. 27일에는 이탈리아 싱어송 가수 나탈리의 특별콘서트가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탈리아 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그는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 등에 참여해왔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이탈리아영화제에서 공연랬다. 올해 영화제부터는 주빈국을 초청하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이번 주빈국은 터키문화원의 국내 최초 개원을 기념하기 위해 터키로 정해졌다. 주최사인 이탈치
(뉴코리아타임즈) 한국문화원연합회는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을 통해 어르신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작업 과정을 통해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어르신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극으로 재탄생한 우리네 삶의 역사 성북문화원의 2019 나눔이 있는 어르신문화나눔봉사단 ‘희喜낙樂’은 연극 공연을 통해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 속 삶의 이야기를 다시 조명하고, 어르신들이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성북의 향토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노동문화 ‘길쌈’을 소재로 여성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강정숙(77세) 참여 어르신은 “잊고 있던 삶의 이야기를 직접 연극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공연 활동이 보람차다”며 “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해서 발전한 실력으로 우리의 역사를 알려보고 싶다”고 밝혔다. ●어르신과 청년들의 유쾌한 한마당 ‘마당놀이공연 춘향전’ 역곡문화의 집은 9월 19일 역곡역 북부광장에서 어르신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마당놀이극 춘향전’을 선보였다. 어르신& 협력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어르신과 청년이 모여 문화적인 소통을 하며 모든 세대에 친숙한 이야기인
(뉴코리아타임즈) 마동석, 김상중 주연의 범죄 액션 "나쁜 녀셕들: 더 무비"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SF 스릴러 "애드 아스트라"는 개봉 첫 주 4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최민호 주연의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예매율 26%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예매율 20.9%로 2위를 차지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그린 1960년대 할리우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예매율 15.1%로 3위에 올랐다. 박해수, 서예지 주연의 범죄 드라마 "양자물리학"은 예매율 6.2%로 4위를 차지했고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는 예매율 5.9%로 5위에 올랐다. 박정민, 류승범 주연의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예매율 3.4%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