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복·일상복구입비 지원…1인당 30만원 外
경상남도는 18개 시군과 함께 도내 주소를 둔 교복 미착용 중·고등학생 및 대안교육기관 1학년 신입생과 타 시도 1학년 전입생에게 일상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도는 학생들의 공평한 교육환경을 위한 일상복구입비 지원을 위해 올해 경상남도 교복 지원 조례를 개정했으며, 25개 학교 750여명의 중·고 및 대안교육기관 학생들이 1인당 30만원의 일상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일상복구입비는 내달 2일부터 경남바로서비스에서 학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일상복을 구매한 뒤 영수증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준다.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 참여기업 모집 총 5개 협업팀 선정…협업사업비 최대 5000만원 지원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도·내외 관광 관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관광 협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협업팀으로 선정되면 최대 5000만원의 홍보·마케팅비 등 협업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로부터 사업운영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남관광을 주제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