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WorldN(뉴월드엔)) 현대자동차가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한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 등을 통해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지난 5일 공개했다. 로보틱스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원을 넘어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하고, 더 나아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매개체이자 신개념 모빌리티로 새롭게 정의한 것이다. 현대차는 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다(expandinghuman reach)'를 주제로 보도 발표회를 열고 로보틱스 비전을 밝혔다. 현대차의 로보틱스 비전은 △사용자의 이동 경험이 혁신적으로 확장되는 메타모빌리티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Mobility of Things (MoT)' 생태계 △인간을 위한 '지능형 로봇' 등으로 구체화한다. 특히 메타모빌리티(Metamobility)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메타버스[1] 플랫폼과 연결돼 인류의 이동 범위가 가상 공간으로 확
(NewWorldN(뉴월드엔)) 신한카드가 전사 업무 영역 전반에 걸친 디지털 혁신과 이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끌어내기 위해 '디지털 비용 절감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 2021년 총 140개의 전략적 비용 절감 과제를 수행하고 약 1000억원의 비용 절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디지털 비용 절감 인센티브 제도는 매해 본부 또는 부서별 전략적 과제를 직접 도출하고 수행해 지속해서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는 사내 운영 제도로써, 실질적인 재무성과 창출,참신성,비용 절감 규모,추진 난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과제를 선정 중이다. 신한카드는 2021년 한 해 동안 업무 자동화,온라인 모집 등의 디지털 전환 영역과 마케팅 프로세스,일반 경비 등의 비용 효율화 중심으로 총 140개 과제가 수행됐으며, 이 중 '디지털 인증 고객 확인을 통한 카드 배송 비용 절감' 과제는 카드를 배송하기 전 정보 동의 등록 및 고객 실명 확인을 진행함으로써 연간 카드 배송 비용을 약 32억원을 절감해 최우수 과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승인 문자 디지털 채널 전환, AI 컨택센터 구축 및 확장, 디지털 명세서 전환 유치 등의 총 9개의 과
(NewWorldN(뉴월드엔)) 벤처타임즈가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2022 창업 호기로운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스타트업(초기 창업 기업) 응원 캠페인은 대외적으로 노출되지 않았거나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후 3년 미만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기관을 위해 무료 광고 영역을 지원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을 통해 매년 지속적으로 다수 창업 기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들의 배너 광고를 무료 지원했다. 또한 벤처타임즈 전문 기자단이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세미나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했다. 캠페인는 모집 공고를 통해 매월 첫 주마다 신청한 창업 기업과 지원 기관 등 10곳 선정해 2주 동안 무료로 배너 광고를 실시한다. 2022년 1월 신청 접수는 5일부터 15일까지 벤처타임즈 홈페이지 '2022 창업 호기로운 스타트업 응원 캠페인' 배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주영 벤처타임즈 편집국장은 '검은 호랑이는 리더십과 독립성이 강하며 열정적이고 도전정신 성향을 가지고 있다'며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띠의 기운을 받아
(NewWorldN(뉴월드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초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잠정치)이 2020년보다 15.1% 증가한 113억 6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 중 농림축산식품 수출액은 85억 4000만 달러, 수산식품은 28억 2000만 달러로 각각 전년보다 12.9%, 22.4% 늘어났다. 농식품 분야에서는 국제적 물류대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어려운 수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강식품 및 가정간편식 등의 인기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모두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신선농산물은 15억 7110만 달러로 10% 늘고 가공식품 69억 6620만 달러로 13.5%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인삼류(16.3%),김치(10.7%) 등 건강식품과 함께 음료(18.2%),쌀가공식품(18.1%),소스류(14.7%),라면(11.8%) 등 간편식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한국의 대표 전통식품인 김치와 인삼은 건강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김치의 국가별 수출실적은 일본
(NewWorldN(뉴월드엔)) 지난해 국내 조선업이 8년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 2020년(823만CGT) 대비 112%, 코로나19 상황 직전인 2019년(958만CGT) 대비 82% 늘어, 그동안 침체됐던 국내 조선산업이 회복을 넘어 재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5일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지난해 1,744만CGT를 수주해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세계 발주량(4,696만CGT) 중 국내 수주비중은 37.1%이며, 2019년 이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수주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주량 중 고부가가치 선박(1,252만CGT)이 72%, 친환경 선박(1,088만CGT)이 62%를 차지해 고부가,친환경 선박이 우리나라 주력 선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수주실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선박의 경우 전세계 발주량 1,940만CGT(302척) 중 65%에 해당하는 1,252만CGT(191척)를 우리나라가 수주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선종별로, 최근 선가가 상승 중인 대형 LNG운반선(174k m
(NewWorldN(뉴월드엔)) 3차원 지도 제작이나 측량업 등 국내 공간정보산업이 매년 성장을 거듭하면서 매출 규모가 1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공간정보산업의 매출 규모가 9조 769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 성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공간정보산업 종사자 수는 6만 7740명으로 3.6% 증가했고 사업체 수는 5595개로 0.1% 늘어났다. 공간정보산업의 영업이익률과 당기 순이익률은 각각 7.0%, 5.8%로 전체 산업 평균(4.2%,2.8%)보다 높았다. 특히, 공간정보 관련 출판 및 정보서비스업(17.7%)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팜(원격감시,관리시스템), VR 콘텐츠(시뮬레이션 교육 시스템), 재난안전 컨설팅(환경,보건컨설팅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반면, 공간정보 관련 도매업(-5.9%)과 공간정보 관련 협회 및 단체(-51.5%)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대면 영업활동 부족, 항공사 및 항측사 거래처 수주량 감소, 사업체 분리 등이 주요원인으로 파악됐다. 공간정보
(NewWorldN(뉴월드엔)) 정부가 올해 주택 입주 예정 물량이 평년을 상회하는 48만8000호고, 2030년까지 매년 56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입주 예정물량은 전년(46만호) 및 평년(10년 평균 46만9000호)을 상회하는 48만8000호'라며 '특히 수요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작년 대비 3만5000호 증가한 35만7000호를 올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30년까지 시장 일각에서 공급 과잉까지 우려할 정도의 매년 56만호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분양은 39만호와 사전청약 7만호를 합쳐 평균 대비 30% 이상 많은 46만호가 예정돼 있다. 홍 부총리는 '사전청약은 작년 대비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을 서울권 등 선호 입지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앞서 확보한 후보지 43만호에 대해서는 올해 안에 지구 지정 등을 모두 완료할 것'이라며 '직주 근접성이 높은 도심에서 도심복합사업 등을 통해 10만호 이상의 후보지도 추가 발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월 중 도심복합사
(NewWorldN(뉴월드엔)) 배우 한가인이 SBS 대국민 청춘 상담 프로젝트 '써클 하우스'에 본격 합류한다. SBS에서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년특집 10부작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신청자들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힐링 토크쇼이다.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4년 만에 시청자들을 마주한 한가인은 '프로그램 기획 의도에 공감하여 꼭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하다 4년 만에 봉인해제 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좋은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고 '써클 하우스'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 역시 나누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오히려 제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어, 데뷔 이래 첫 예능 MC 도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오은영 박사님 팬이어서 더 출연하고 싶었다'라고 '랜선 엄마'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평소 주변 지인들에게 '연예계 비공식 상담가'로 불린다는 한가인은 어른이들과 속 깊은 마음을 나눌 예정이며 이제껏 한 번
(NewWorldN(뉴월드엔)) '정변의 아이콘', '국민 남동생' 배우 유승호가, 오는 1월 6일 목요일 의 새해 첫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과거 2004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에서 아역과 성인 역할로 함께 연기했던 DJ 김영철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 유승호는 이번 에서 지난 22년간의 출연작 중 인상적인 작품들을 통해서 배우로서의 성장스토리와 영화 , 드라마 등등 히트작들에 얽힌 추억이야기를 풀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직접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등, 평소 볼 수 없었던 인간 유승호의 매력도 보여줄 예정이다. 예능과 라디오에 좀처럼 출연하지 않고 SNS도 하지 않는 배우 유승호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도, 아역부터 성인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 유승호의 필모그래피를 특별하게 담아낼 구성을 준비했다고 한다. 지금도 드라마에서 호연하고 있는 유승호의 라디오 출연은 2018년 컬투쇼 출연 이후, 4년여만에 처음으로 단독 출연하는 것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은 매일
(NewWorldN(뉴월드엔)) 정글을 누비던 김병만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월 6일(목) 밤 9시 SBS 신년특집 '공생의 법칙'이 첫 방송된다. '공생의 법칙'은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해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하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병만, 배정남, 박군이 출연한다. '정글의 법칙'에서 수많은 아름다운 자연을 접하며 환경과 생태계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았던 김병만.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촬영 시작 몇 달 전부터 직접 전문가를 찾아가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나무 타기에 능한 그의 능력은 높은 곳에 있는 벌집을 작업할 때 유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방호복 때문에 시야가 가려져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든 상황, 별다른 장비 없이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 것은 김병만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었다. 게다가 벌 알레르기까지 있어 그에게는 더욱 공포스러운 상황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김병만은 꿀벌을 잡아갈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까지 나타나 주민들을 위협하는 등검은 말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그는 몸을 사리지 않고 아파트 14층 높이까지
(NewWorldN(뉴월드엔)) 광산 개발에 따른 피해(광해) 방지를 위해 의무적으로 내야 하는 비용 부담이 소기업은 줄고, 대기업은 커진다. 지난 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광해방지비 중 광업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을 기업규모에 따라 차등화하는 내용의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그동안 광산개발에 따른 광해를 방지하기 위해 해마다 산업부의 승인을 받아 시행되는 광해방지사업의 사업비 중 30%를 광업기업에게 일률적으로 부과했다. 그러나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업기업의 재정여건과 광산개발 규모 등을 고려해 부과 비율을 기업 규모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이번 광산피해방지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광업 분야 소기업에 대한 광해방지사업 부담 비용 인하 및 정부지원 확대를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내실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광산을 운영하는 대,중견,공기업에 대해서는 광해방지사업 부담 비용 인상 및 정부 지원 축소를 통해 광해방지에 대한 책임을 강화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NewWorldN(뉴월드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신청,접수를 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록금은 4월 14일까지, 생활비는 5월 19일까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을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2022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인상과 기준금리 인상에도, 청년층의 학업지원과 상환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한다. 또한 올해 기준중위소득,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ncome-Contingent Loan, ICL)의 의무상환 개시 여부와 상환금액을 결정하는 상환기준소득을 현행 2280만 원에서 2394만 원으로 인상한다. 아울러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원대상 범위를 늘린다.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일반대학원의 석,박사 과정 또는 전문대의 전문기술석사학위 과정을 이수중인 자까지 확대한다. 다만, 대학원생은 성적 및 이수학점 요건을 미적용한다. 학부생은 성적요건에 상관없이 직전 이수학점 12학점 이상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