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주간 ‘감사 편지쓰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부산의 한 교회가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가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평소 잊고 지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그들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5일부터 19일까지 안드레연수원에서 진행되며, 3주간 매주 일요일마다 가족, 스승, 부부 및 친구 등 대상을 나눠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을 손편지를 통해 전하게 된다. 지난 5일은 가족을 대상으로 편지쓰기를 실시했으며, 오는 12일은 스승에게 편지쓰기, 19일은 부부 및 친구에게 편지쓰기를 하게 된다. 3주간 편지쓰기에 모두 참여한 사람에게 비누꽃 등의 선물도 증정하며, 주소를 적어 제출한 편지는 우편 발송도 대행한다. 특히 다음 달 6월이 보훈의 달인 만큼 캠페인 기간 동안 6․25참전유공자에게도 감사 편지를 작성해, 부산의 6․25참전유공자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천지 성도는 “부모님께 편지를 쓰기 위해 참여했는데 글을 쓰면서 감사드리는 마음이 더 커졌다”며 “다른 테이블에서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6․25참전용사에게도 편지를 쓰는 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이번에도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장 규모에 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해 현장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으며, 성도들 또한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해 안내자의 통솔에 적극적으로 따르며 매끄러운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탰다. 이만희 총회장 기념예배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너무나 미약했다. 그랬지만 오늘날에 이르러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60년을 살면서 이런 세미나는 처음이에요. 막혀 있던 혈이 뚫린 느낌입니다.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 다 데리고 와서 오늘의 이 감동을 다 느끼게 하고 싶네요” 부산에 위치한 안드레연수원에서 올해 두 번째 ‘인생을 바꾸는 소통세미나’가 부산시민 170여 명을 초청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64세 김모 씨가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이하 신천지 안드레교회)가 지난 17일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행복 재테크’라는 소주제로 ▲행복한 삶 사는 방법 찾기 ▲신앙과 행복 ▲지역주민과의 소통 등을 위해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태훈 강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 현대인들의 문제점을 짚어주면서 물질을 넘어 행복을 위해 스스로 해야 될 것, 알아야 될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그러면서 행복의 근원과 신과의 연결고리, 신과의 소통의 중요성, 왜 신앙을 하는가, 성경 공부를 왜 하는가 등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냈다. 오늘 강연자로 나선 김태훈 강사는 “재태크는 가지고 있는 재화의
세계여성평화그룹 부산동부지부(이하 IWPG)는 지난 30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평화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화위원장 간담회에서는 2024년 IWPG의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전략적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평화위원장 역할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IWPG는 단체 소개와 더불어 평화위원장의 비전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평화위원장으로서 지역 내 평화 발전을 이루기 위해 평화위원들부터 적극적으로 영입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명옥 지부장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해 평화위원장들의 활동이 더욱 빛나는 한 해가 되면 좋겠다. 우리 모두 한마음 되어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평화의 날이 앞당겨질 것이다"며 "함께 해주시는 평화위원장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더욱더 발전시켜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돼있는 세계적인 여성 NGO로서 ‘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여성평화 네트워크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내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는 말씀에 나를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더 깊이 배워 먼저는 목회자들에게, 나아가 세계에 복음 선교를 하고 싶다” 17일 울산에 이어 20일 부산에서 올해 두 번째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해외 선교사로 약 20년간 활동한 A목사가 이 같은 소감을 남겼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와 안드레지파는 20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 6층 대강당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작년부터 꾸준히 이어진 경상권 목회자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울산과 부산 두 번의 행사 모두 마련한 좌석이 부족해 참석자들이 복도에 서서 강연을 듣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이날 말씀대성회 강연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지금은 이 계시록의 예언이 이뤄지는 실상의 때다. 이 실상은 보고 들은 사람만이 증거할 수 있다”며 “실상을 다 본 사람의 증거가 바로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나온다. 직접 들어보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 계시록이라는 책은 예언서이고 때가 되면 (예언한 그대로) 실체가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라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저주
“말씀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안드레지파 울산교회(이하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17일 열린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의 고백이다. 그는 “오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동안 내가 설교한 내용이 너무 부끄럽다. 성경을 다시 배워서 제대로 된 설교를 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한 해 전국 주요 도시를 돌며 요한계시록 강의를 진행했다. 이후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은 ‘더 많은 도시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했으며, 이에 신천지는 울산에서 새해 첫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특히,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에 대한 목회자와 기성 교인의 높은 관심이 쏟아졌으며, 이러한 관심을 대변하듯 평일임에도 목회자 100명을 포함해 총 1200여 명이 말씀대성회를 찾았다. 이번 말씀대성회에서 강의자로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자의적 해석이 아니라 보고 들은 것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본 그대로 증거하기에, (나의) 나이나 지식 여부를 떠나 모든 말은 사실에 입각한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총회장은 “사람들이 신앙을 하는 이유는 결국 성경의 약속대로 이뤄지기를 소망하기 때문 아니겠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광주교회(이하 신천지 광주교회)는 강제개종으로 목숨을 잃은 故구지인씨 사망 6주기를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교회 1층에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구 씨는 강제개종에서 감금된 채 가족들의 폭행으로 뇌사 상태에 빠져 지난 2018년 1월 9일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명시돼 있다. 그러나 ‘종교’라는 이유로 보호받지 못하고, 편견과 차별로 인한 가족 간 종교 갈등으로 목숨을 잃거나 강제개종의 위험에 노출된 채 살아가야 하는 일이 공공연히 발생하고 있다. 신천지 광주교회 이정우 지파장과 중진들이 지난 7일 정오 예배 전 추모식 부스에서 추모했으며, 예배 시간에는 구씨의 추모 영상을 통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구씨는 생전에 청와대에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가 이 나라에서 실현되기를 외쳤고, 2017년 6월 4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폐쇄와 강제개종목사 법적 처벌과 종교차별금지법 제정’을 대통령님께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구씨의 소원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타 종교 대한 배척과 소수 교단에 대한 존중이 상실된 강제 개종이 여전히 행해지고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안드레교회는 지난 6일 안드레연수원 6층 대강당에서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인생을 바꾸는 소통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에 대한 그릇된 인식 변화, 신앙에 대한 궁금증 해소,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방적인 강의 형식이 아닌 토크 콘서트 형태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식전 행사인 안드레지파 뮤지컬팀의 '마음의 부자' 연극과 청년들의 합창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세미나는 이영노 안드레지파장과 강보경 강사가 진행자로 나섰다. 이 지파장은 인사말에서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고맙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어떠한 모습과 마음으로 신앙하고 있는지 소개해 드리고자 이 시간을 마련했다”며, “모두 마음을 활짝 여시고 편안한 자세와 마음으로 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노 지파장은 기성교회와 신천지의 차이점, 신앙을 하면 좋은 점, 성경 공부를 하면 좋은 점 등 평소 사람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현장에 오신 청중들의 즉석 질문에 대해서도 답변했다. 행사에 참석한 A씨는 "식전 공연 연극도 좋았고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의 대화도
앳된 얼굴의 8세 어린이가 목회자들도 어려워하는 요한계시록을 막힘없이 설교해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지난달 19일부터 국내외 최초 평신도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하는 가운데, 3주차부터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이 설교에 나서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78개 교회 312명의 일반 성도가 수요예배 설교를 진행했다. 이들은 모두 신학교를 다녔거나, 설교경험이 전무한 이들이었다. 이중 초·중·고교생은 49.8%(155명)으로 최연소 설교자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8세(성남교회)였다. 설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성경공부와 스피치 연습으로 설교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윤수아(여, 17) 양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성경시험과 성경 스피치 스터디를 통해 마음에 새겨진 성경말씀이 자연스레 나와 스스로 놀랐고, 정말 은혜로운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이예은(여, 19) 양도 “언젠가 말씀을 전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왔다. 말씀을 전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과 내가 말씀과 함께 하니 하나님께서 입술을 주장해주실 것이라 믿고 설교했다”고 소감을 밝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건강한 복귀를 염원하며 시작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의 '영육 건강세미나'가 지역 주민, 인사 등 수천 명이 참가, 성황을 이루며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열린 ‘영육 건강세미나’에 지역 인사, 종교계, 각종 단체,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교회 측은 첫 번째 문을 연 2월 3,500여 명, 3월 4,000여 명 그리고, 마지막인 4월은 3,000여 명이 참여해 3개월간 총 1만 5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번 4월 세미나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신체나이 테스트, 뇌 건강 테스트, 손 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또 세미나 전, 후로 각종 공연,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사로 나선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은 ‘생로병사의 비밀과 윤회’, ‘아리랑의 숨겨진 이야기‘, ’남사고 예언초 새 하늘 새 땅’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명강연을 펼쳐, 유튜브 510만 뷰의 명성
부산에서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HWPL(하늘문화광복세계평화)와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부산평화연합-해병대전우회해병예술연예단은 23일 오후 2시 부산 사상구청에서 각계 인사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식은 평화 실현을 위한 당사자들 간 이해관계를 수립하고 여성, 청년, 종교 및 국가 지도자들을 포한한 모든 사람들 사이의 평화, 화합, 발전 즉 평화 문화의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하늘문화세계광복평화(이하 HWPL)의 활동 영상으로 시작, 장재원 국회의원 축전, 박필성 부산경남동부 명예이사, 한국선원장애인복지협회 김미옥 대표, 조병길 사상 구청장, 부산평화연합 이성명 대표, 해병대전우회 해병예술연예단 김도권 회장이 행사 관련 축사를 하고, 이어 업무협약 양해 각서, 장애인 인권 보장 지지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행사에서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종교 분쟁 종식과 지구촌의 영원한 전쟁 종식을 위한 DPCW 국제법 UN 상정 준비 등 지구촌의 영원한 평화와 인류 번영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HWPL의 평화 행보를 톺아보았다. HWPL 박필성 부산경남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부산 안드레지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 ‘영육건강세미나’ 앙코르에 지역 인사, 주민 등 4,000여 명이 참여해 2월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갔다. 이번 세미나는 2월 세미나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다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정신 건강과 육체 건강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했으며, 세미나뿐만 다양한 체험 부스, 각종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유튜브 510만 뷰에 빛나는 안드레지파 박필성 지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영육 건강세미나’는 길, 생로병사의 윤회, 천지만물의 창조주는 누구인가, 종교, 아리령,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새 하늘 새 땅은 무엇인가의 5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5일간 이어진 세미나에서 박 지파장은 “사람은 태어나서 죽기 전까지 길을 간다. 회사, 병원, 집 가는 길은 잘 안다. 이렇게 육체가 걸어가는 길이 있지만 영혼이 가는 길도 있다”고 말하며, “육적인 길도 중요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결정되는 영혼의 길이 더 중요하다.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서 천국으로 가는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이 바로 성경 말씀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