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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 확대 시행 外

환경개선비 공급가액의 80%, 최대 200만 원 지원

경상남도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개선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초 1500개소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피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과 매출 저하 등으로 사업장 유지비용 증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신청 수요가 많아 3500개소로 대폭 늘려 70억원 규모로 확대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경상남도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전반적인 경영환경 개선에 드는 공급가액의 8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전년도 매출 증빙 불가 및 국세·지방세 체납 사업장, 휴·폐업 중인 업체 등은 제외 대상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당 시군 소상공인지원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 액화수소 기자재 국산화...기반 본격 채비

 -액화수소 기자재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업의 성장 지원

경남도는 김해 한국기계연구원의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액화수소 기자재의 국산화를 위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LNG․극저온 기계기술 시험인증센터는 한국기계연구원 산하 조직으로 2014년에 설립됐으며, LNG․극저온 핵심 기자재의 성능 평가와 시험인증을 해왔다. 

 

협약에 따라 도는 액화수소 기자재와 시스템의 국산화를 추진함으로써 수소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수소산업을 지역의 핵심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협약의 내용은 액화수소 기술협력 및 기술개발 추진, 연구개발 성과확산과 연구생태계 기반 구축 협력, 기술정보 및 전문인력의 교류 협력, 기업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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